군산나들이차박/고군산군도캠핑여행/군산짬뽕/새만금방조제드라이브/사람없는차박캠핑/좋다좋아/맛집여행
서울에서 가까운 여행지를 찾아보다가
왠지 모르게 군산이라는곳이 끌려서
군산을 다녀왔다
-또또곱창
군산에는 곱창맛집이 많다고 한다. 그중에는 나는
또또곱창을 선택해 가보았다.
매우 맛있다. 1인분 만원이다.
볶음밥은 2인부터 주문 가능. 포장가능하다.
사람이 많으면 포장해서 차박지에서 먹으면 아주 일품.
주차는 가게앞 공터같은곳에 편하게 할수 있다.
-쿤밍(탕수육)
우연히 지나가다 방문함. 탕수육 정말 부드럽고 맛있다.
하지만 짬뽕은 모르겠다.조금 맵다. 간이 조금 맹맹한거 같기도하고
군산짬뽕이 맛있다고 하는데 원래 이런맛인지 다른곳에서도 한번
먹어봐야 알수있을거 같다.
주차는 건물뒷편에 주차장이 있다.
-고군산군도(대장봉)
오키나와 온거같은 느낌이 든다. 국내에 이런곳이 있었을까하는 감탄.
3개정도 섬이 연결되어 있는데 자전거를 가지고 오면 정말 좋을거같다.
대장봉이라는 산도 가볍게 다녀오면 좋을듯. 대장봉을 오르면 당연하겠지만
사방이 펼쳐진 풍경을 볼수 있음.
차는 무조건 밑에 주차장에. 괜히 더더 몰고 오다가 빼도박도 못할수도.
-새만금방조제
드라이브 하기 좋다. 시원하다. 낙조보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차박하기에도 좋다. 새만금방조에에는 여러쉼터들이 있어서
사람없는 쉼터들 골라들어가서 차박하기에도 좋다.
코스모스도 많고 산책하기에도 좋다.
-군산시내
볼거리가 은근 많다.
동국사도 있고 시내에 괜찮은 카페도 많다
올드브릭이라든지 가보진 않았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군산근대미술관,조선은행,옛군산세관 등등
가볍게 산책하면서 즐길거리들이 많다.
물론, 유명한 이성당도 있다.
주차는 옛 군산세관자리에 하면 된다.
무조건가보자
군산 은근 사람없고 한적하고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