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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집에서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는 밀 키드 제품이 아주 잘 나오고 있다. 가까운 이마트만 가봐도 다양한 밀 키트 제품이 엄청나게 많이 있다. 1인이 쉽게 해 먹을 수 없는 간단한 밀 키트부터 시작해서 가격도 저렴하고 남기면 골칫거리인 음식들을 알맞은 양에 맞춰서 나오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 거 같다. 나 역시 자주 이용한다. 찌개를 하나 먹을라 해도 야채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재료를 사서 요리를 해야 하는데 요리하고 난 후 재료들은 냉장고에 보관하다 보면 잘 안 쓰게 된다. 그래서 이런 밀 키트 제품이 유행인 거 같다. 유행이라기보다 유용하다. 그중에 자주 사용하는 회사 제품은 피코크(peacock)이다. 가격도 저렴하고 재료들도 신선하고 국내산 재료들도 많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자주 이용한다. 

서울요리원 사골곰탕 피코크

서울 요리원 사골곰탕 제품이다. 요즘같이 쌀쌀하고 추운 날 간단하게 집에서 곰탕을 즐길 수 있다. 집에서 곰탕을 먹으려면 사골육수 우려내는 것부터 시작해서 막막하다. 하지만 서울 요리원 사골곰탕 제품은 단 5분 만에 집에서 즐길 수 있다. 맛도 깊다. 뽀얀 국물에 후추 약간과 파 조금 넣어서 먹으면 든든한 한 끼 보양식으로 느껴질 만큼 맛이 좋다. 가성비도 뛰어나다. 그리고 활용도도 높다. 사골곰탕 육수에 만두 몇 개만 던져 넣으면 바로 만둣국. 떡 몇 개 던져 넣으면 떡국. 라면 던져 넣으면 사골 라면으로 변신한다. 항상 집에 5팩은 구비되어있다. 그만큼 자주 찾게 되고 활용도도 좋다. 

또한, 요즘 많이 떠나는 차박이나 캠핑에서도 요기나게 쓰인다. 차박이나 캠핑에서 간단하게 국물요리를 즐길 수 있어서 추운 날에 떠나도 든든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 모든 찌개에 베이스 국물로 써도 좋고 차박이나 캠핑을 자주 다니는 사람에게도 필수템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혼자 사는 1인가구라면 필수템이라고 생각한다. 추운 날 집에서 간단하게 데워서 바로 먹을 수 있는 피코크 서울 요리원 사골곰탕. 강력하게 추천한다.